[앵커의 마침표]잊지 않겠습니다
2024-02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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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수광 소방교, 박수훈 소방사, 제가 오늘 기사 소개할 때마다 이 이름을 불렀습니다.
스물 일곱 살, 서른 다섯 살.
국민의 안전을 위해 청춘을 바쳤고 그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한 소방관들,
소방청 온라인 추모관에 가보니 순직 소방관 428명을 기리는 영정이 놓여있더군요.
오늘 또 하나의 추모의 마음을 얹습니다.
그리고, 마침표 찍겠습니다.
[잊지 않겠습니다.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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